박나래 이상준 혼인신고 비지니스썸 라디오스타 인터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코미디언 박나래 씨와 이상준 씨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 씨는 양세형 씨와의 '비즈니스 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녀는 "양세형 씨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는데, 상을 타면 뽀뽀를 하겠다고 공약을 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구라 씨는 "아무 감정이 없으면 그냥 입술만 대고 있을 수 있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국진 씨는 "뽀뽀를 하면 감정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박나래 씨는 어머니께서 이상준 씨와의 결혼을 바라신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그녀는 "엄마가 코미디언이랑 결혼하라고 하셨어요. 이상준 오빠가 조카 돌잔치 사회를 봐주셨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상준 오빠가 '우리 결혼하는 거 안 밝혀도 되니까 혼인신고만 하고 '나 혼자 산다'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집은 공동명의로 하자.'라고 하시더라고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 두 분의 유쾌한 케미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라며, 여러분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